생각해봐.

운영이사가 나섰는데 수습이 안돼.

사과문 쓰래

카페켜고 딱 글쓰기 눌렀는데 자리 양 옆에 이사 두명이 와서 서 있는거야.

오른쪽에선 좆같이쓰면 덮밥고명으로 만들어버리겠다고 눈을 부라리고

왼쪽에서는 재규어가 이빨 들이대면서 감시하는데

그 끔찍한 공포를 어캐 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