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인데도 몸 제대로 못가누고 정신 몽롱하길래 몸 한번 봤더니 팔에 꽃 하나가 뿌리박고 피어있더라

이놈이 내 기운 빨아가는구나 싶어가지고 뿌리째 뽑았더니 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