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희망고문 끝나고 절망이니까 내일은 좀 맛있는거나 먹어야겠다.
진짜 다키스트 던전 하는 기분이다.
지금 스트레스 계속 쌓이다가 고통 터져서 절망 뜬 기분.
어쩌겠어 뭐라도 처먹어서 체력이라도 채워야 죽문 안뜨지.
진짜 툭 하면 최후의 일격 뜰 거 같아.
다 포기하고 접을때도 됐다.
글이고 인생이고 그냥 다 접자.
이만큼 살았으면 살만큼 살았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