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율곡센세 십만양병설 씹어버림. 씹는것까진 이해하는데 당시 군사상태가 문제가 있는건 팩트였기에 정비를 하긴 했어야했음. 근데 이새낀 하는둥마는둥 하더니 왜란 쳐맞음

2. 김성일도 짬이 있는 신하였으니 얘를 믿은거까지는 이해함. 근데 ㅆㅂ 한놈이 딴소리를 하면 걔도 그런 말을 한 이유는 분명히 있었을텐데 김성일 주장만 꼴딱 믿고 인재등용이나 좀 하고는 실질적인 군제는 손 안대서 골든타임 놓쳐버림.

3. 일단 북방런은 이해감. 종묘사직이 문제가 아니라 전략적으로도 맞는 선택임. 근데 ㅆㅂ 당시 백성들 관리도 안하고 무책임하게 런하더니 명나라로 망명각까지 봄. 지 말대로 종묘사직이 걱정된거였다치자. 근데 그 핑계가 팩트라 해도 제대로 된 왕이면 세자를 명나라로 보내고 자기는 전선에 남는게 맞음. 이새낀 그냥 지가 뒤지는게 ㅈㄴ 무서웠던것뿐임

4. 전쟁에서 가장 무능한 "멍청한데 행동력 있는"스타일의 윗대가리였음. 이순신 족칠때 보면 진짜 스피드랑 고집 하난 개쩜. 근데 거기다 통수랑 뒤끝까지 장착했음. 야사 거르고 실록에 실린 유성룡 토사구팽한거랑 원균 선무공신 올리고 이순신 끌어내리려고 발작한거 보면 이새끼가 사람새끼는 맞는지 ㅈㄴ 의심감.

5. 열등감까지 개쩌는 새끼라 최전방에서 해로 보급선 끊느라 좆빠지는 이순신뿐만 아니라 지 아들래미한테까지 열등감이 좆됐음. 선좆 이새낀 광해가 지 할일 대신 하면서 전방 전선에서 민심 진정시킨다고 쌩고생을 하는데 그 과정에서 광해에 대한 민심이 좋아지니까 심심하면 왕자리 이양한다고 정치쇼 벌임. 전란통에 충성도 테스트 하고 자빠진거임. 광해는 또 그때마다 선좆 있는곳으로 달려와서 아니되옵니다 즈언하 한다고 고생함. 진짜 선좆이 선조였으면 차라리 태종이 세종한테 왕권 넘겼듯이 넘겼어야 함. 그리고 그 왕권이 그리 욕심났으면 세자가 아직 어리니 내가 국정을 한동안은 계속 보겠다 하고 상왕으로 대리청정을 하던가 하는게 맞았다.

씨발 선좆 좆질은 ㅈㄴ 한트럭이 더 남았는데 거지런 돌아야해서 여기까지만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