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위하면서 빵댕이 후리면 자기 딴에는 군인의 지조니 뭐니 하면서 신음 참지만 몸은 솔직해서 한 대 맞을 때마다 움찔거리면서 꽉 조이고 나중에 부어오른 빵댕이 때문에 전투복 끼여서 엉거주춤하게 댕겨서 브라우니들이 막 수근수근거리고 그러면 대꼴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