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것도 늦은거지만

2부 거의 막바지까지 도달했는데 이젠 졸려서 진짜 더 이상 못 쓰겠어요
뇌가 단세포 그 자체가 된 기분임

아마 자고 일어나서 한번 쭉 점검하면 분명 문체도 많이 이상할거같고


나중에 따로 각색해서 문학으로 올리던가 해보겠지만, 대회출전은 그냥 깔끔하게 포기하는게 낫겠다고 생각함
요 며칠간 이거때문에 전전긍긍했던게 되게 바보같이 느껴지는 순간이긴 하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