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지구에는 생명체란 존재하지않는다.


과거에는 철충들과 써우던 바이오로이드와 인간 사령관이있었지만 .


살과 철의 절망적인 교전비와 막심한 유지보수 비용으로 인해 바이오로이드를 포함한 저기자신까지 기계로 대체해버린것이다.


이제 지구에서는 오직 상대 진영의 말살을 목표로하는 기계들의 끊임없는 전쟁이 이어질 뿐이다.


연속되는 광기에 모두가 본래 모습일 잃고 목적있는 방황을 반복할 뿐이다.


그때 불현득 사령관은 깨닫는다.


더이상 기계화된 사령관의 세력은 지구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그들은 지구를 떠나 화성에 정착할 계획을 세우고 그들이 로캣을 발사함과 동시에 


지구의 핵을 붕괴시켜 모든것을 부숴버렸다.


사령관은 이겼다 



별의 아이도 철충들도


모두 그 지긋한 지구와 함께 없어진것이다.











과연 사령관이 이긴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