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ㅅ발 군대 훈련소때 긴장을 좀 심하게 해버렸는지 

소화가 ㅆ창나서 똥을 싸는게 아니라 드릴을 싸는걸 겪었거든?

덕분에 똥꼬 ㅆ창나서 치질걸렸는데

지금도 전역하고 이따금씩 똥 그지같이 나오면 그 뒤 12시간의 똥꼬는 망했다고 보는 데


가끔 여기에서도 야짤 순찰해보면

똥꼬충들 꾸역꾸역 똥구녕에 쥬지 쑤셔박는 짤 나올때 있는데

그때마다 ptsd 오지게 와서 쌍욕 나옴

구라 안치고 내 꼬추가 발기 안되고

저 캐릭터의 똥꼬에 치질이 오진 않을까? 항문내핵이 돌출되지 않을까? 저새기 저거 괜찮을까?

라는 생각으로 감정이입부터 됨


진짜 만약 내 미래 여친이 생긴다면 그새기가 똥꼬충이면

똥꼬에 내 드릴똥 넣고 그새기 다시는 똥꼬에 쥬지넣는 발상 못하게 해줄거임 진짜로

전 인류적인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