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인지 SBS인지 명확하지 않은데 어렴풋이 떠오르는 걸 그대로 말하자면 주인공은 고아이거나 부모가 불분명한 시장바닥 출신이고 어느 기업의 회장인지 사장인지가 자기 친아들이 목숨이 위태로워서 마침 장기일치하는 사람이 주인공이라서 자신의 사생아인 것 처럼 속이고 입양하여 나중에 장기이식 각 보려다가 후에 주인공이 속내를 알아내고 이러쿵 저러쿵하는 드라마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