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좌우좌 같은 딸 있음 행복할 거 같다는 념글보고
개추주고 잤는데
오늘 언팩 때 안드바리 표정 생기고 진짜 광란의 도가니였음
그래도 시간 지나니 스토리도 ㄹㅇ 어린애를 어린애 처럼 대하고
할배들이 행복한 상상하는 거 보니 다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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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주고 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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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시간 지나니 스토리도 ㄹㅇ 어린애를 어린애 처럼 대하고
할배들이 행복한 상상하는 거 보니 다행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