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속에서 막 충돌하더라도


그런 사령관 이야기 하나 쓸까 생각하는데 내가 아무리 인간의 이중성을 좋아해도 뭔가 받아들이기 힘들 것 같아서


라붕이들은 어케 생각하니 존나 착하고 상냥한데 속으로는 추잡하고 폭력적인 욕망을 품고 그것에 괴로워하는 사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