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가던 국밥집이 가게확장한다고 2주 넘게 문을 닫은 뒤로


눈물이 부들부들 떨리고 몸이 흐른다


지금이라면 국밥 한 그릇을 위해 누군가의 인중을 철퇴로 내리찍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