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시리즈가 된거같아서 이왕 이렇게된거 3편이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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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https://arca.live/b/lastorigin/21209491 콘스탄챠, 아스널
2편: https://arca.live/b/lastorigin/21277989 시스터즈오브발할라
3편: https://arca.live/b/lastorigin/21323555 그렘린, 소완, 닥터, 이그니스스킨, 펜리르스킨
4편: https://arca.live/b/lastorigin/21382468 배틀메이드
5편: https://arca.live/b/lastorigin/21459814 호라이즌
6편: https://arca.live/b/lastorigin/21571237 애니웨어, 좌우좌
오늘 만들어볼 캐릭터는 그렘린, 소완, 닥터
그렘린이 없어서 아쉬워하던 사람들이 몇 보였는데...
안만든 이유는 사실...
1)그렘린
허리에 두른 파카와 파카의 디테일들 표현하기가 까다롭다
인기캐릭터가 아니라 참고자료찾기도 조금 힘들었다
결국 내 취향대로 어레인지해서 제작
포인트는 가슴과 어깨에서 내려오는 파카의 인조모, 루즈한 나시티
만드는과정)
가슴명암과 살에 딱붙어서 드러나는 배꼽라인명암은 항상 중요하다
뒷모습이 어떤지 알 수가 없으니 맘대로 넣어본 2편의 시스터즈오브발할라마크
등근육은 포인트
어깨까지 내려오는 파카의 털과 옆주머니도 잊지말자
착용샷)
생각보다 등의 마크가 멋있어서 만족
다음으로 만들어볼건 소완과 닥터
2)소완
꽤나 수수해보이는 외모지만 표현하기 좋은 디테일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포인트는 가슴, 팔과 앞치마의 애니웨어마크, 상의의 가슴을 끼고 도는 레이스무늬
만드는과정)
도트의 명암과 안티에일리어싱을 활용해 애니웨어마크를 최대한 구현해보자
앞치마의 길이는 타협하자
팔의 작은 마크는 최대한 데포르메하여 표현
착용샷)
애니웨어마크가 생각보다 잘뽑혀서 만족스럽다
3)닥터
가슴이 없는 캐릭터에게 포인트는 없다
어깨까지 오는 가운이 전부
만드는과정0
가운과 베스트 사이의 명암과 가운의 칼라를 미약하게나마 표현해주자
팔의 주홍 가운내피와 자연스럽게 맞닿으도록 표현
착용샷)
생각보다 자연스러워서 놀랐다 은근히 만족
여기까지 단맛이었고
아래부터는 매운맛
.
.
.
.
라오를 하는데 Skin을 안그리고 넘어갈순없지
착한 라붕이들은 이런거 따라하지말고 재미로만 봐주길 바란다
4)펜리르
사실 모든 스킨의 알파이자 오메가
헐벗은 스킨이라면 펜리르를 만들고 장식을 그리면 완성이다
그러면 Skin부터 만들어보자
만드는과정)
(본 사진은 성기노출이 없는 옷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제 여기에 꼬리를 그려주면...
짜잔! 세상에, 바로 펜리르 완성이다
착용샷)
개, 고양이귀를 안사둔게 한이다
흔한 동물의 숲 주민
5)이그니스
아 너무 간단하다
다시 아까 그린 펜리르 스킨을 들고오자
심지어 파렛트도 바꿀필요가없다
만드는과정)
착용샷)
6)공유
+번외)
따라할거면 혼자 조용히 만들어서 즐기도록하자
공유하면 위에 아저씨처럼 된다
저게 누구냐면
시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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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https://arca.live/b/lastorigin/21209491 콘스탄챠, 아스널
2편: https://arca.live/b/lastorigin/21277989 시스터즈오브발할라
3편: https://arca.live/b/lastorigin/21323555 그렘린, 소완, 닥터, 이그니스스킨, 펜리르스킨
4편: https://arca.live/b/lastorigin/21382468 배틀메이드
5편: https://arca.live/b/lastorigin/21459814 호라이즌
6편: https://arca.live/b/lastorigin/21571237 애니웨어, 좌우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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