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시절만 해도 누구나가 노력만 하면 성공하던 시절이라

히로인들도 야생마 로데오 하듯이 노오력으로 길들이는 타입이 먹혔는데

경제가 씹창나고 노력에 대한 믿음이 깨지고 수저가 대세가 되기 시작하니

이게 히로인인지 선녀보살인지 햇갈리는 무한한 대가없는 사랑의 마망이 대세가 되고

이세계 전생을 통해 수저들고 군림하는 작품들이 대세가 되어만 간다

오늘도 마망을 외치는 라붕이들을 보며

세상이 병들어가고 있음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