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만든 감독본인도 좆잡고 반성하게 만든

이거 보고 버티면 어지간한 고구마 면역으로 만드는 

사람기분 엿같게 만드는 희대의 명작.


그냥 분위기가 암울하다 진지하다, 스토리가 슬프다 이런게 아니라

사람 멘탈을  사근사근 으스러 뜨리는걸 좆같이 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