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사령관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아자젤의 애원을 무시하면서 코를 박고 냄새만 맡아.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된 아자젤이 "반려...이제..그만.." 하고 거의 반쯤 울먹이면서 허리를 흠칫 흠칫 떨겠지?


그 모습에 가학심이 든 사령관이 천천히 아자젤의 것을 혀로 할짝여 주면서 괴롭히다가. 

아자젤이 가기 직전에만 혀를 멈추면서 아자젤을 괴롭히는거지.

그렇게 4번쯤 반복하면, 아자젤은 참을수 없을 정도로 달아오르게 될거야. 


옷인지 끈인지 모를 흰 천은 푹 젖어 허벅지에 딱 붙어버리고, 

새하얀 얼굴은 빨갛게 달아오르겠지? 고운 얼굴은 신음을 참느라 천박하게 일그러질거야.


그런 아자젤의 표정을 짖궂게 감상하던 사령관이 잔뜩 부푼 자신의 것을 아자젤의 코 앞에서 흔들흔들하면, 

아자젤은 그만 욕망을 참지 못하고 그걸 덥석 물어버릴거야.

사령관은 아자젤의 입 속에서 자신의 욕망을 마음껏 흔들고, 비비면서 따듯하고 끈적한 혀의 감촉을 실컷 즐기면서 절정을 맞겠지? 


그리고 사령관은 진한 수컷냄새에 반쯤 정신이 나간 아자젤을 뒤로 엎어놓고, 

날개를 손잡이처럼 꽉 잡은 채 자비 없이 자기 물건을 있는 힘껏 쑤셔넣을거야.


너무나 예민해진 몸뚱이에 커다란 사령관의 그것을 받아들이게 된 아자젤은, 신음도 내지못할 정도로 크게 절정하겠지?

 큰 충격을 받은 몸은 본능적으로 도망가기 위해 꿈틀거릴거야.

하지만 날개를 꽉 잡힌 상태라, 아무것도 못하고 움찔거리면서 눈을 뒤집고 절정을 맞이하게 될 거야.


그렇게 아자젤을 한번 보낸 사령관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가버린 아자젤의 몸에 자비없이 자신의 쥬지를 퍽퍽 밀어 넣을거야.


이제 완전히 발정난 아자젤은 함내가 떠나갈 것 같은 높고 앙칼진 교성을 울리면서 길고 긴 밤을 보내게 되는거지.


그리고 고귀한 천사가 발정기의 짐승처럼 변하게 된 이 야스영상을 탈론페더가 입수해 탈론허브에 올리게 되는건 당연한 결과일거야.


그것을 보게 된 사라카엘이 사령관실에 쳐들어가 8시간 동안 잔소리를 하게 되는 해프닝이 일어나게 되지만,

아자젤은 그날의 야스를 잊지 못하고 사라카엘의 감시를 피해 종종 비밀의 방으로 숨어들어가게 된다는 그런 이야기..






사실 식량을 훔친 진범은 Lrl이였어. 한창 야스중에 들어온 LRL의 모습에 리엔과 사령관은 기겁하며 움직임을 멈춰.

자칫 소리라도 나면 어린아이에게 못 보일 꼴을 보일테니까 말이야. 

사령관과 리엔은 이어진 상태에서 차마 움직이지도 나가지 못하는 민망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거지.

그렇게 오분, 십분이 지나고 사령관의 그것이 들어온 상태에서 너무 오래 있었던 리엔은 민감해진 몸을 버티지 못하고 한번 가게 되는거야.


그걸 느낀 사령관은 참치 못하고 리엔의 엉덩이를 꽉 잡고 천천히 움직이면서 이미 한번 가버린 리엔의 속에서 잔뜩 부풀어오른 그것을 긁어내듯 문지르는거지. 

리엔은 두 손으로 입을 막은채 읍읍 하는 소리밖에 내지 못하고, 사령관은 그 모습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절정을 맞이하게 되는거야.

영원히 이어질 것 같은 길고 긴 절정이 끝나고, LRL이 나간 것을 확인한 사령관과 리엔은 그대로 비밀의 방으로 직행해 짐승같은 착정야스를 하는거지. 


다음날, LRL을 불러 어제의 일에 대해 훈계를 하면서, 나쁜 일을 하는 바이오로이드는 귀신이 잡아간다고 말해.

그 말에 Lrl이 사실 어제 보급창고에서 알 수없는 유령의 소리를 들었다며 창백하게 질리고, 

그 말에 뜨끔한 사령관의 얼굴 역시 창백하게 변하면서 끝나는 그런 이야기...









몰라 꼴리는거 사실 잘 못씀 글도 잘 못씀... 

근데 걍 전글들이 반응 좋아서 몇개 더 들고왔어.

되도록 안 끊어먹을 테니까 소재 주면 써올게 19금이여도 좋고 아니여도 좋음






쓴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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