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와 쌍둥이 자매라는 티타니아


그녀가 제어가 안될정도로 증오와 분노가 깊고


스스로도 고통받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다른 자매들과의 '미드 차이'


페어리시리즈는 애초에 어린 아쿠아를 제외하곤


넷 다 빵빵한 맘마통을 갖고있다







메이드복일땐 모르지만 사실 평균 이상인 리제, 다프네


자신의 쌍둥이인 레아와 맞먹거나 그 이상인 드리아드


이런 상황에서 아쿠아와 맞먹거나 그 이하인 자신의 몸매




티타니아 상상도1



티타니아 상상도2



분명히 사랑하는 자매들이지만 

그녀들의 가슴만 보면 치솟아오르는 울분


이렇게 만들어진 자신에 대해 강력한 분노가 끓어오르지만


사랑하는 자매들은 건드릴순 없는 딜레마에 빠지며

스스로 괴로워하며 점차 이상해지진 않았을까


그렇게 평소엔 상냥한 큰언니지만 자매를 제외한 빅젖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고 공격성을 드러내는 불량품이 되고마는 운명을 되풀이한게 아니었을까


결국 티타니아는 쌍둥이지만 레아와는 다른 컨셉으로 만들어 더 많이 팔아보려는 인간의 욕심과 사회가 만들어낸 괴물인셈이다




물론 다 월요일에 다가오지않는 퇴근시간을 기다리며 싸지르는 개소리며


이런 느낌의 백발 + 빅젖 + 날카로운 눈매의 누님캐로 나오길 빌며 이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