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히루메와 대화하는 것으로 좋게 끝났다고 봄

사령관의 소원은 전체적으로는 오르카 호 인원들과 관련된 내용이겠지만

라오 설정상 사령관은 나 자신 이라는 걸 다시금 생각하게 됨


'누군가' 는 사령관인 나 자신이나 바이오로이드나 AGS나 누구나 될 수 있고

그 누군가가 바랐던 소원이 어떤 것인지는 누군가 본인만 알 수 있지만

마음이 통한 사람한테 알려줘서 그 소원에 한 발짝 더 갈 수 있다 라는 교훈을 얻게 되었음



그래서 제 소원은요 히루메 찌찌 존나 큰거 빨면서 꼬리 만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