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그렇듯 사령관옆에서 코코낸내 하려고 사령관실 가서

사령관품에 앵겼는데 

사실은 혼술로 오지게 달린 사령관이였음 좋겠다


교복사이로 보이는 에밀리의 브라끈에 욕정해버리고

그대로 턱을붙잡고 정신이 혼미해지는 딥키스를 당하는

에밀리가 보고싶다

평소에 아이라 여기던 에밀리한테 욕정하는 배덕감에

평소보다 더 커져서 흉악한 사이즈가 된 셀주크를 보며

에밀리는 두려움을 느끼며 무섭다고 울먹이지만


그걸보고 더 욕정해버려서 그대로 가녀린 몸을 붙잡고

침대에 눕혀 귀에서부터 목까지 키스마크를 남기며

에밀리가 달아나지 못하게 육중한 몸으로 짓뭉게버리는걸

보고싶다


길었던 전희가 끝나고 얼굴이 빨개지고 멍해진 에밀리의

아랫입에 사령관의 셀주크를 밀어넣어

이불에 장미꽃 몇개가 떨어지고

무슨 기분인지 모르겠어서 당황하는 에밀리가

사령관의 몸에 최대한 안기며

오나홀과 같이 사령관 품속에 깔려 헐떡대는걸 보고싶다


첫경험이라기엔 너무 긴 3시간동안의 성교가 끝나고

몸 곳곳엔 키스마크와 멍이 든채로 실신하고

다음날 일어나서 부끄러움에 이불로 얼굴을가리는 에밀리와

자기가 한짓에 당황하며 미안해하는 사령관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