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좌가 불이랑 번개 쓰는거보고 지랑 키도 비슷하니까 머리 쓰다듬으면서 짐의 권속으로 임명하겠다 이러는거지 그리고 그걸 본 제로랑 카엔은 들고있던 무기까지 떨어뜨리면서 벌벌 떠는거고 그걸 보고 뭔가 이상함을 느낀 좌우좌가 걔 표정을 보니까 마치 아줌마소리를 들은 레아마냥 입은 웃고있는데 살기가 가득한 표정으로 쳐다보는거지 그걸보고 놀라서 얼굴이 창백해진 좌우좌가 사령관한테 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