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29살 모쏠아다 개씹흙수저+콩가루 집안


초딩때 부모님 이혼해서 동생이랑 할머니댁에서 큼


고졸에 육군포병제대 어께 개작살남


25살때부터 부모랑 완전히 연끊고살음, 사유는 전역하고나서 집에서하는 가게에서 일했는데 자식이아니라 걍 일꾼취급하는게 좆같아서


집나오고나서 아무 일시작해서 작년에 코로나로 짤리기전까지 2달이상 쉬어본적없음, 스펙이랄게 없어서 항상 계약직임 그리고 지금 다니는곳도 계약직임


꾸준히 일했는데도 모아둔돈 1000만원남짓, 게임에 돈 존나갖다박음.


그래도 월급받으면 할머니용돈 20만원씩 챙겨드림.


라오는 안하는데 라오챈함


ㅆㅎㅌㅊ지?


자기가 쓰레기라 느껴진다면 날 보고 위안삼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