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이라는 부서 특성상 업계 잘 안따지고 이리저리 옮기는 애들이 많은데


그러다보니 자기는 게임 안한다고 자랑스레 말하는 새끼들이 마케팅팀에 주로 많음


그런 애들 비중이 높을수록 연예인이나 처부르는 생각을 하게 됨


왜냐면 마케팅 비용은 많고, 지가 그 연예인 팬이라서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서 


우리 회사에 이런 애미 뒤진 생각으로 나온 광고 하나 있는데, 정작 광고에 그 연예인 부른 애들이 촬영장가서 실제 만나고 나서는 태도가 별로니 뭐니 하면서 죄다 탈덕함


애미 뒤진 새끼들 난 우리 회사에서 마케팅 부서가 제일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