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lastorigin/21891159

↑연구 결과물








https://arca.live/b/lastorigin/21797373

↑이 공략을 베이스로 한다




1. 4웨이브 완전무변수 창출을 위한 조건



4웨이브를 제외한 모든 웨이브는 뽀삐랑 무용이 무변수로 정리할 수 있다.

이말인 즉슨 4웨이브에서 무변수를 창출한다면 덱 전체가 무변수가 된다는 소리임.


하지만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은데, 그 이유는 바로 좆같은 효과저항이다.

우리편에선 무용이 효저로 행력깎을 씹고, 상대편에선 아쿠아칙이 빨봄버한테 효저를 광역으로 싸제낀다.


그러니 완전무변수를 창출하기 위해서 맨 먼저 해야 할 것은 바로 무용이 빨봄버 1스를 최대한 덜 처맞도록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후열을 세팅해준 후, 셒티를 전열에 세워 무용이 포격반격 외의 빨봄버 1스를 절대 맞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세팅하게 되면 우리쪽에서 신경써야 할 것은 무용한테 걸리는 행력깎 30% 딱 하나로 줄어든다.




이제 상대편 효저로 인한 변수를 살펴보자.


썬칙은 죽으면서 주위 빨봄버에 행불을 뿌린다. 하지만 아쿠아칙 효저벞으로 인해 이 행불이 걸리기도 하고, 걸리지 않기도 한다.





행불이 걸릴 경우, 무용 포격 이후 8번 빨봄버가 행동하지 못하기 때문에 1번 빨봄버가 반격한다. 이 경우 1번 빨봄버는 무용, 셒티, 마리아 각각 1번씩 총 3회 공격하고, 이 경우 행력벞 240%를 받아 3라에서 18.84AP로 시작한다. 






하지만 걸리지 않았을 경우, 무용 포격 이후 8번 빨봄버가 반격을 하고 1번 빨봄버는 셒티, 마리아만 때려서 행력벞 160%로 3라에서 15.2AP로 시작한다.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를 파악했으니 이제 행력조절을 해야 한다. 효저가 정말로 개좆같이 적용되어 최악의 상황이 될 것을 가정해서 행력세팅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 덱의 클탐을 늘어지게 하거나, 심지어는 터지기까지 하게 만드는 가장 위험한 파트는 앞에서 봤다시피 효저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스노우볼이 되어 굴러오는 4웨이브 3라이다.


3라의 이상적인 행동순서는 빨봄버-무용-막타요원인데, 여기서 가정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1. 빨봄버가 2회 공격하여 15.2AP로 3라가 시작되고

2. 무용이 효저로 행력깎을 씹고 AP를 오지게 펌핑해서

 →무용이 빨봄버보다 먼저 행동할 수도 있게 되는 상황이다.



따라서 해당 변수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무용이 행력깎을 씹더라도 3라AP가 15.2 이하가 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시 세팅으로 무용 서약+자감 / 뽀삐 서약+벞디벞 / 하이에나 채용시 기준 무용에게 대경장/드론/행력영향 없는 칩 2개 세팅시 충족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여건 내에서 위 조건을 맞춰주기만 하면 마찬가지로 무변수 창출이 가능하다.



또 하나 고려해야 할 경우의 수는

1. 무용이 행력깎을 받아 느려진 상태에서

2. 막타요원의 행력이 애매하게 높은 탓에

 →막타요원과 무용의 행동순서가 바뀌어서 빨봄버의 전투속행을 제대로 벗겨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건 무용 세팅상태에 따라서, 또는 막타요원을 누구로 채용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그냥 자신의 세팅에 맞춰서 직접 조절하는 것이 가장 확실함.





2. 각 전투원의 대체가능여부



셒티는 대체안됨.

린티는 자체표식+반격으로 클탐단축이 될 것 같지만, 막상 실제로 굴려보면 4웨이브 전열 빨봄버가 반격으로 펌핑이 돼야 하는데 빨봄버 행력뻥의 발동조건이 적중시라서 린티로는 빨봄버 펌핑이 안됨. 그래서 3라 이후로 오히려 클탐이 늘어짐

킹룡은 생각할 것도 없이 파밍덱에 쓰기엔 걍 투머치야;;




그리고 뽀삐의 경우에는 그 공격범위가 워낙 유니크하기 때문에 대체재를 찾기가 쉽지 않다.



단순십자공격의 경우 2웨이브 아쿠아칙을 확정적으로 타격하지 않기 때문에 터질 위험성이 존재하고, 


그렇다고 행공격을 사용하기에는 그 외 웨이브가 총체적 난국이 된다.


중열까지만 타격하는 열공격은 아쿠아칙을 확정적으로 잡지만 1웨이브에서 다소 시간이 끌리게 되고, 그 외의 공격범위도 다들 한두가지씩 리스크를 안고 있다.


근데 뽀삐를 쓰자니 또 헌신뽀삐라서 노링으로는 딜이 위태위태하다. 결국 뽀삐 파밍하는 맵에 풀링뽀삐가 필요한 아이러니한 상황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든 이론상으로 대체재를 찾아보자면 대충

1. 노링뽀삐+잔존철충 막타칠 모종의 수단

1웨이브에서 무용포격이 떨어진 후에도 몇몇 적들이 (특히 칙실더) 살아남을텐데, 얘들을 마저 정리해줄 수단이 있다면 클탐 늘어지는거 감수하고 써볼만함.


2. 중열까지만 사거리가 닿는 열공격 딜러+빅칙에게 2천딜 이상이 가능한 막타요원

뽀삐가 아예 없을 경우 이론상 시간손해를 가장 덜 볼 수 있는 방안임.

단, 이경우 열공격 딜러에게 1웨이브 전열을 한방에 쓸어버릴 수 있는 강한 딜량, 또는 받피감무시 옵션이 요구될 것으로 예상됨.


3. 아쿠아칙<화력<썬칙 범위를 충족하는 전체범위 딜러

레아는 속성공격이라서, 레이스는 계수가 너무 작아서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기껏해야 에이다 정도일 것 같음.

그나마도 이론상 가능은 할 것 같다 뿐이지 실제로 구현하려면 머리통이 깨지거나 실패하거나 둘 중 하나일거라 생각됨.


정도가 있을 것 같다.




다음으로 넘어가서, 막타요원에게 요구되는 조건은 대충 

1. 4웨이브 썬칙을 확정적으로 타격할 수 있는 범위공격

2. 이때 단순행/열공격의 경우 땅찍이 아닌 타겟지정식이어야 함

3. 썬칙과 빨봄버를 막타칠 수 있는 충분한 화력

4. 행력뻥/AP뻥이 아예 없거나, 그 수치가 미미해서 간단하게 행력조절이 가능해야 함


정도가 있음.



이걸 충족하는 전투원을 꼽아보자면

1. 흐벨, 하이에나, 아자젤, 다이카, 셀주크 등

타겟지정식 또는 좋은 공격범위를 가진 광역기, 적당한 딜량, 안정적인 물리속성까지 갖춘 가장 이상적인 그룹임.

흐벨과 하이에나는 내가 직접 검증했으니 전혀 문제없고, 아자젤은 좀 투머치일것 같기는 한데 일단 이론상으로는 가능함. 다이카도 풀링스위 같은거 가면 아마도 아슬아슬하게 가능할 것 같음. 셀주크는 노승급 상태여야 행동순서 조절이 편할거임. 

추가)에이다, 세레스티아도 이 그룹에 들어감.


2. 제로, 카엔, 미나, 이그니스, 샐러맨더 등

썬칙을 타격하는 것까지는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속성공격 특성 상 버퍼/디버퍼 없이 충분한 딜량이 나올지가 확실하지 않은 그룹

화속은 침수때문에, 냉속은 빨봄버 냉속저가 높아서, 전속은 썬칙 전속저가 높아서 아무튼 노링으로 최적화를 시도할 경우 딜량에 애로사항이 생길 수 있음. 어쩌면 풀링에서도 힘들수도 있고. 참고로 스팅어는 직접 검증해봤지만 풀링스위로도 딜이 모자라서 실패했음.




그 외에 사용을 고려해본 전투원들은

1. 깐븐

이론상 셒티를 열보호로 보호하면서 반격os까지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4웨이브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할 수 있을거라 기대했지만 1스가 땅찍이라 썬칙 확정타격이 불가능해서 실패



2. 스팅어

영양과 부품에 치우친 자원밸런스를 잡아주면서 막타요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줄 알았지만 침수로 인해 박히는 딜량이 너무 처참해서 실패



3. 각종 십자공격 딜러들

개씨발 이새끼들 무슨 죄다 땅찍이야



4. 포이

잘 다듬으면 가능할것 같기는 한데 행력이 너무 높아서 무용이랑 행동순서 맞추기가 힘들어 포기함




일단 내가 요즘 현생이 바빠서 실검증을 열심히 해줄 여유는 없다. 

그래서 다른 라붕이들한테 도움이 될지 안될지는 몰라도 일단 킹론상 생각나는 것들 위주로 주절거려봤음.

주둥아리로는 뭔들 안되겠냐마는 그래도 내가 해줄 수 있는 피드백이라 할만한게 이정도 뿐이네. 

나중에 더 생각나는거 있으면 추가하겠슴. 





https://arca.live/b/lastorigin/21891159

↑연구 결과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