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적으로 자신의 모습을 보는걸 회피하고 있었다는 묘사를 넣으면 될듯


예를들어 작전을 짜느라 지친 사령관한테

콘스탄챠가 어머 주인님 지금 너무 초췌하세요 잠시 쉬세요 하는데,

사령관이 아냐 아직은 그럴때가...라면서 작전을 얘기를 계속하고,

콘스탄챠가 보다못해서 거울 들이밀면서 봐요 주인님 이렇게 마르셨는데...이러는데

거울을 손으로 가리면서 됐어...혼자놔둬 이러는 묘사라던지


6지에서 직접적으로 그동안 왠지 자신의 모습을 보는걸 피해왔다 고 독백하는 장면을 넣는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