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학생때 몰래 야동숨어보면서 생각했다.

우리나라도 시간이 지나면 일본이나 미국처럼 성문화를 최소한 법과제도로 사람을 묶으려하지 않고, 점점 개방될거라고.

물론 미국이나 일본도 대중에게는 여전히 은밀한 것이고 보수적인것이지만, 이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현실의 피해자가 없다는 가정하에 무한정즐길수있는 그런 세상이 올거라 믿었음.

근데 지금 세상 돌아가는거 보면 절대 그럴일 없을거 같다.

감성과 고함이 이성과 논리를 죄다 밞아버리는거 같음.

사랑하는 이 유사게임도 언젠가 그런 야만적인 인간들땜에 좆쿡의 구름과자보다 더한 고난을 치르는게 되는게 아닐까 두려워지는 새벽 세시다 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