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무려



 

이렇게 어디서도 볼법한 매우 흔하게생긴 아파트단지상가에 있다(2층 가운데 잘보자)


초행이면 내비가 가자는대로 가도 

막판에 설마 저런데있다고 생각하긴 어렵다보니 다소 헤맬수가 있다



내가 하행으로 갔다보니 경로는 이거인 경우만 쓴다

가다가 도착임박 뜨고 육교가 나오면 왼쪽을 보자

단 아래 사진들은 다시 걸어나가서 찍은거라 차에서 보는 각도랑은 차이가 날순있으니 감안하고




이게 위에 표시한 1번. 이렇게 보이면 좌회전 들어감




2번. 좌회전 돌자마자 왼쪽에 이거 나오면 맞게들어온것 

사실 차로 휙 지나가면 저 입간판은 제대로 보이진않는다. 점장도 알고는있더라 나중에 잘보이게 바꿀듯

약간 더 가서 유턴하면 이제




3.  오른쪽에 이게 나오면 들어가면 됨

주차는 상가건물 지나서 끝에 몇칸 있는데 자리 없으면 그냥 아예 단지 안쪽까지 가서 대충 대고 정문 경비실에 얘기하자

점장 얘기로는 단속 그렇게 안한다던데 내가 봤을땐 딱지 붙은 차들이 좀 보였다 

괜히 남의 동네 훈장까지 달고오지 말고 귀찮아도 잠깐 들렀다가자. 어차피 상가가는길 도중에있다





규모는 딱 단지상가에 있는 상점 크기임. 내가 홍대점은 이사전/후 다 안가봐서 비교는 어렵고

사람도 거의 없더라 내가 갔을때 그나마 컴퓨터 견적보러 1명 왔다간거빼고 나밖에 없었음

가볼만한 거리에 사는 라붕이들은 한번씩 가보자




대충 이렇게 삼 금액상 몇개는 뺐고





이 댕댕이들은 무려




여기 나왔던 녀석들이더라

진작에 누가 다 쓸어가고 없을줄 알았는데 

가격은 진짜 의외다싶게 맞춰준다. 아직 남은거있던데 얼른 가서 건져보자 (단 내일은 안하지않나싶다. 열었는지 전화해보고가)




오늘꺼 더스트훈련 해슴 안해슴

6바퀴돌고 뽑은거 한잔 하쉴?





오늘 간건 이걸 사기 위해서였다

뽀꾹이가 애캐는 아니지만 아직 라오 패치가 이거밖에 없기도하고

공식만화최강이 그렸다는거도 의미가 있으니 삼


다만 밖에서도 실루엣 안켜는 상남자 라붕이 아니고선 대놓고 저렇게다니긴 좀 그렇지

근데 그래도 꼭 붙인채로 입고싶다그러면



그냥 패치 붙는 옷을 속에다 입으면됨

물론 붙인걸 까먹고 웃도리 벗는순간 무수한 악수의 요청을 받겠지




하늘을 지배하는 최강 기돈겪기에게 공습을 요청하며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