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박세리세대 선수들은 더더욱 아님. 중하타 집안 출신에 공부시켰으면 그냥저냥 중산층 흉내 낼 정도의 집안 출신 선수들이 ㅈㄴ 많음. 골프하면서 좆빠지게 가난해져서 프로 따서 효도해야되는 상황에서 운동하던 사람 ㅈㄴ 많음. 어디가서 골프한다고 나대고 다니는 사람들이 다 부자라서 인식이 그렇지 어중간한 집도 꽤 많음. 물론 하루 밥벌어먹기도 힘든 집은 전혀 없음.
요즘은 물론 골프 컨텐츠가 즐기기엔 너무 비싸져서 부자 비율이 급상승하긴 했는데, 옛날에는 지방 골프장이 지금 라운딩비가 15~20언저리까지 가는 거에 비해서 5~10이면 칠 수 있었고, 선수하면서 프로들 연줄까지 닿으면 3~5만원이면 칠 수 있었는데다가 연습장도 요즘같은 그물망에서 월에 100씩 갖다 박으면서 7시간 비비는 게 아니라 천연잔디 연습장에서 반값도 안하는 가격에 하루죙일 연습할 수 있었음. 그래서 중산층 출신 골퍼들이 꽤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