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이 그 흔하다는 친구 한명 없고 ㅈ같았고 외롭고 고독했던 것 투성이라 그냥 기억에서 공백으로 지워버렸는데 요즘 간간히 학창시절 악몽꾸니깐 그거만큼 개 좆같은 일이 없더라...씨발 왜 기억하기 싫은 얼굴이 생각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