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녈은 무난했는데
2학년부터는 병신같은 남선생과 나한테 돌던지는 미친새끼들이 환장의 콜라보를 했고

결국 대가리에 돌맞아서 학교 옮김

3학년때는 뭔가 일이 꼬여서 맞는게 일상이었고

4학년때는 선생님과 감싸주는 애들도 있어서 나름 행복할 수 있었는데, 3학년 트라우마 때문에  내가 기피해버리고 스스로 선을 그어버렸음 그걸 6학년 때 선생님 때문에 깨달음

그래서 고딩 때 제외하곤 학교생활을 제대로 한 적이 없음

문제는 그 트라우마가 아직도 남아있어서 모르는 사람과 대화할때면 눈도 못 쳐다보고, 말도 못하고 굉장히 불안해함

주변에선 사회생활이 덜 되서 그렇다는데 갠적으로 병 생긴게 아닌가 생각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