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갔음


1.홍콩에서 중국 넘어가는데 갑자기 도로부터 존나 병신처럼 변하는 모습


2. 대륙답게 고속도로가 5차선이상인데  거기서 역주행하는 미친새끼들이 있던 모습




3-1 야시장 구성 80%가 씨발이던 모습 


3-2 하지만 짭퉁 중에서 가격 좀 나가던건 진품급으로 존나 좋았던 모습 + 그걸 또 쳐산 형(친형 아님)의 한심한 모습


3-3 한국돌아와서 세관인가 거기다 뺏겨서 돈만 날리던 그 형의 모습




4.불조심 개조심보다 물조심을 강요하던 모습


5.진짜 물조심을 안해서 하루죙일 설사를 하던 일행의 모습 


6.돼지대가리를 압착시킨걸 온 식당마다 쳐 걸어놓던 모습 


7.개인차라지만 모두가 식당가만 가면 괴악한 향에 적응 못해서 4박5일 내내 헛구역질을 하던 모습


8.좀 불쌍한 사람이 구걸해서 돈 줬더니 거짓말안하고 단체로 돈달라고 뛰어오던 거지떼들의 모습


9.위 거지새끼들때문에 존나 쫄아서 도망가던 우리들과 멘탈터져서 집에가고 싶다는 여성일행의 모습


10.무슨 중국의 인종인지 뭔지 공연하는거에 아리랑 틀고 지랄염병을 하는거때문에 한국인 관광객들 모두가 갑분싸 되던모습(이곳은 그 세계유명한 문화유산들을 좆만하게 만든곳임)


11.물이 위험하다며 대신 맥주를 맥이던 형의 모습


12.대낮부터 취하던 형과 나의 어글리코리안의 전형적인 모습


13.이런 씨발같은곳을 잘 데리고 다니는게 고마워서 팁 낭낭하게 챙겨주던 누나(위에 멘탈터져서 우신 분 아님)의 모습


14.하지만  마지막날에 그 염병한 가이드새끼도 한통속이였다면서 씩씩 거리던 모습


15.인천공항으로 귀국하자 다들 다시는 중국은 가지않겠다며 다짐을 하던 웃지못할 모습


16. 비록 짭퉁 시계는 세관인가에 뺏겼지만 동네 오자마자 순대국밥집가서 소주쳐마시고 국밥쳐먹으면서 이게 음식이지~ 하면서 행복에 겨워하던 형의 모습


17.아직까지도 PTSD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우리들의 한심한 모습



시발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