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갓하고 쓰려니깐 글쓰기가 안돼..



아부지가 도박을 하는건지 뭘 하는건지 현금하고 카드값이 지속적으로 나감



이게 왜? 할 수 도 있는데 아부지는 지금 백수임.



백수가 돈 쓸일이 뭐가 있을까 싶은데 담배는 하셔도 술은 안하심 따로 모으시는 것도 없음.



차 기름값 담배값.. 으로 나가는거면 이렇게 글도 안쓰는데 ㅅㅂㅅㅂ



예전부터 쉬는날에 '부천'에 지인? 친구? 만나러 간다고 자주 나가셨음



나가서 밥을 드시던 뭐 과자를 사드시던 그럴 수 있는데


지속적으로 현금 15만원쯤? 계속 빠지는거야. 일하실때는 뭐 그러려니했음 나도 그렇고 엄니도 그렇고



위에 써둔것마냥 지금은 백수시란 말이지?



현금 10~15만? 계속 빠지는거야 백수신데도 카드값은 제대로 확인 못했는데 이번달에 60만원 나오셨음



카드청구서 우편함에 있길래 가져왔는데 '감쪽같이 사라짐'



엄니가 어디갔냐해도 자긴 모른다하고 통장정리한걸로 60만원 빠진것만 있고



간간히 통화하시는거 들어보면 어디가 60 70이니 뭐 어디가 이길거 같다라더니 이런 소리를 하심 뭐 토토라도 하시나?



아니 뭐 주식이라도 샀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뭐에 썼냐 물어봐도 딴소리하고 말돌리고 하시더라



예전엔 어디서 들었는지 땅사자고 엄니한테 말하시더라고 하여튼 ㅅㅂ 팔랑귀



아니 뭐 바람잡이한테 걸려서 도박하는건가 ㅅㅂ ㅈㄴ 미치겠다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는 마음도 있는데 토토 뭐 이런거 하시나? 하는 마음도 존재함



기분 ㅈ같음 ㅅㅂ 계속 거짓말만 하다 결국 들통나서 집안 풍비박산 나는건 아닐까?



시바.. 글 못써서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