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백인, 라틴,흑인,똥양인 이라도

교류가 잦은 지역일수록 인종차별이 적음.


여러민족이 한 나라라는 지붕아래 같이 살아간다

라는걸 자부심으로 느끼고 살아가는곳도 있고,


반대로 자기민족만이 최고

라고 모여서 외치는 곳도 있음.


침략과 지배의 과거가 있는곳에서는

아닐 수 있지만

대부분 배낭여행 가보고, 살면서 공부한곳마다

다 달랐음.


단편적인 예로보면

내가 홈스테이나 장기투숙을 해.


그러면 너희나라 문화를 몰라서 미안해.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데 우리나라말 못하는게

당연한거야.

우리가 너의 영어를 못알아들어서 미안해


라는 지역이 있는반면,


여기는 영어를 써.

그러니까 영어로 물어봐줘.

여기는 이런문화야.

그러니 이런문화에 맞춰서 너가 따라와야해.



라는 곳도 있었다.



인종차별이란게 단순한게 아니고 복합적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나라 어디든 가면 차별받아

이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