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닌쟝 부모님 이혼하시기 전 외갓집이


부모님세대가 5남매셨는데 어머니였던분이 장녀였어


그러다보니 외갓집 가면 되게 이쁨 받았는데


먹을걸로도 이쁨 받았는데 이게 좀 너무 받았음


몸에좋다고 소주에 뱀쓸개 탄거를 8살때 먹임


눈에 좋다고 소 생간도 먹임


정력에 좋다고 말쥬지도 먹임(토함)


하이라이트는 몸에 좋다고 개구리알 먹이려함


입에 넣고 씹는순간 애기때 먹은 이유식도 튀어나오는줄알았음


오래된 기억인데 트라우마때문에 아직도 기억에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