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월 짜리 조카랑 몇 개월 같이 살다 보니까 우는 것만 봐도 얘가 진짜 서러워서 우는 건지 지 편한대로 하려고 일부러 징징대는 건지 알게 됨 

안 그래도 많이 우는 애라 처음엔 애가 울 수도 있지~ 이런 생각이었는데 요즘은 이 ㅅㄲ 또 징징대네 이런 생각 밖에 안 듦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