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니아가 공식스토리에 나오지 않는 지금이 2차창작으로 적기인거 같은데


복종하지 않는 티타니아를 사령관은 묶어서 직접 폭행을 가하지만

튼튼하게 만들어진 티타니아는 꿈쩍도 안하고

몸에 남는건 자상과 타박상정도


그래서 사령관은 티타니아를 정신적으로 파괴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제일 먼저 매직미러 밖의 방에 리제를 불렀고

매직 미러안 티타니아는 리제를 인식하지만 리제는 티타니아를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


리제는 사령관이 불렀다는 사실에 기쁜 마음으로 방으로 들어오게 되고 사령관은 리제에게 선물이라며

목걸이를 하나 선물해주고 기쁜 마음에 날뛰고 싶은 리제를 껴안아 주게 된다.


그리고 사령관이 "잘 보라고, 티타니아."라는 말과 동시에 사령관은 리제를 밀치고 밀려난 리제의 목은

사령관이 선물한 목걸이가 폭발해 웃는 얼굴 그대로 리제의 머리는 몸과 분리되었고

분리된 리제의 머리카락을 잡고 매직미러앞에 리제의 머리를 들고 사령관은 멈춰섰다.


"웃고 있는 동생의 얼굴 예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