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각몽을 좀 잘 꾸거든. 


시야가 또렸하긴 한데 바깥쪽은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것처럼 흐물거리고 정신은 살짝 몽롱한 상태였음


눈 뜨자마자 얼굴 반 정도 가리고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검은 장발에 피부는 약간 연한 파란색? 젖탱이 크긴 한데 좀 밑으로 쳐져 있는 아무튼 그런 여자가 날 내려 보고 있더라? 눈은 그냥 검은색이었고 옷은 없었음.


내려다 보길래 나도 그냥 멍하니 보고 있는데 걔가 천천히 내 배 깔고 앉더니 허리 숙여서 존나 격하게 키스함. 나도 자연스럽게 혓바닥 쪽쪽거리고 가슴 위에 늘어진 젖탱이 조물딱거렸음. 당연히 자지도 풀발기해서 보댕이에 갖다댔는데 갑자기 여자가 얼굴 팍 일그러뜨리면서 으르렁거리더라. 이가 드러났는데 송곳니가 굉장히 크고 날카로웠음


ㅆㅂ 왜이래 하면서도 본능적으로 보지 건드리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얌전히 자지 치우니까 다시 키스에 열중함. 넣고 싶기도 하고 얘 반응이 하도 격해서 몇 번 일부러 보지에 자지 갖다대서 으르렁거리는 반응 즐기기도 하면서 계속 쪽쪽댔음.


그러던 와중에 얘가 지 엉덩이를 자지에 비비더라. 허락한 건가 싶어서 엉덩이에 손 갖다대니까 손등 거칠게 탁 쳐내고 바로 으르렁거리면서 이빨 드러냄; 내로남불 같은 년 ㅆㅂ


그렇게 스마타 비슷한 걸 계속 하다가 진짜 못 참겠어서 결국 허리 잡고 강제로 삽입했음. 바로 여자 얼굴 괴물같이 일그러지면서 입이 존나, 최소한 턱관절 허용범위는 넘어설 만큼 크게 벌어지는데 번식 본능인지 아니면 성욕에 미친건지 허리를 존나게 튕겨올렸음. 그러니까 얘도 입 크게 벌어졌던 거 서서히 닫으면서 끝에는 입 꾹 다물고 신음 참으려는 듯 인상쓰더라.


몇 분인지 몇 초인지 몇 시간인지 그렇게 박다보니까 걔 얼굴도 풀어지면서 혀 내빼고 침 뚝뚝 떨어뜨렸음. 혓바닥도 존나 길더라. 비현실적인 건 아니고 그냥 인터넷에 떠도는 혀 존나 긴 사람들 길이 정도 됐음.


사정감 끌어 올라서 안 참고 그냥 사정했는데 싸자마자 얘 얼굴이 아까처럼 괴물같이 일그러지면서 입이 존나 크게 벌어지더라. 최소 얼굴 크기 만큼 벌어졌는데 그대로 날 씹은 건지 삼킨 건지 시야 점멸되면서 의식이 사라졌음.


눈 번쩍 뜨면서 깼는데 뭔가 하반신이 추운 느낌 든 거 말고는 아무 것도 없더라. 

꿈에 또 나타나주면 좋겠다 ㅆ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