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오 6장 뮤지컬 보고 마지막 커튼콜에서 배우들이 소감 이야기하는데

모두 페그오 플레이 하고 자기가 애정있는 캐릭터 하나씩 있더라


베디비어 배우는 베디비어가 애정캐인듯하고

오지만디아스 배우는 오지만이 애정캐인듯


라스트오리진도 비슷한게 아이샤나 복이사가 애정을 갖고 제작에 참여하니

그걸 플레이하는 라붕이들도 비슷하게 캐릭터에 라오에 애정을 갖게 되는 것 같음


라오도 잘 되어가지고 미디어믹스로 애니메이션도 나오면 좋을 것 같다


제발 애니감독은 라오 플레이 하는 오부이 같은 사람이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