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옷사주고 서약하고 퇴근한 다음에 우편으로 들어온 참치까지 긁어모아서 침대 하나샀슴


진짜 어떻게 이렇게 이쁠 수 있지


이제 백토하고 질펀하게 뒹굴일만 남았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