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작품들 같은 거 보면 좀 드센 대장군 같은 여캐가 '이래서 남자들이란' 같은 대사나 '남자 주제에 연약하다' 같은 걸 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어렸을 때나 예전이라면 그냥 그런 캐릭터구나 싶겠지만

이제 와서 보니 그냥 좀 빡치고 좆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