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리던건 완성을 시켜야하니까 러프로만 남겨놓는데

러프라도 자꾸 보여주고 싶어서 러프싸개가 되는 이 슬픔

러프로도 느낌있게 잘 표현하는 씹금손의 길은 너무나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