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밴브로드가 담당한 운얼코는 밸런스는 씹창이였지만 뽕맛과 재미가 있었다


코볼트 기준 돌아가던 덱이


비취노루 58광땡사제 큐브흑마 퀘돚 왕파돚 진화술사 등등


심지어 이 좆같은 덱들이 서로 상성문제로 가위바위보 밸런스를 유지함


그리고 밴브로드 퇴사 이후로는 먼저 나왔던 효과의 옆그레이드가 이루어짐


대표적으로 그 모오든 차원무니 나를향해 열려이따 하던 카라잔 전설카드의 개전 + 심판관 트루하트 효과로 달을 삼킨 구렁이 바쿠


주문 횟수만큼 랜덤주문쓰던 요그에서 전함 횟수만큼 다시 반복시키는 두억시니


그냥 앞서 나온효과를 좋게 짜깁기 적당히 하면서 명줄 이어왔는데


봤었던거 또보고 봤었던거 또보고 하니까 뽕맛이 점점 죽은거


참고로 지금 돌겜에서 2코 전함으로 비밀하나 건다던가 어쩌는 코스트 효율을 짓뭉개는 쪽으로 인플레 존나 심해지고


58광땡에서 5를 담당하던 라이라 효과가 2코 히기 하수인으로 내려와서 2장 넣을수있는데도 덱에 잘 안넣음


그러니까 재밌고 독특한 전장만 살아남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