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항상 1일 3번씩 오네쇼타 섹스라이프 하던 두 남녀가 있었는데

여주가 모종의 이유로 도시로 이사를 가게 되고 언젠가 여유가 생기면 돌아오겠다고 쇼타랑 약속함

하지만, 도시생활을 즐기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인연도 맺고, 일탈도 하면서 공부에 전념하다 보니 쇼타와의 약속따윈 잊어버리고
남자친구도 생겨서 완전히 없는 관계가 되버린거임

근데 어느 날 여주 대학교에서 신입생환영회 하는데 근육질에 금발머리를 한 거구의 사내가 여주한테 작업 거는 거임

여주는 농어촌으로 꿀빨다 온 빡대가리 새끼가 들이댄다고 욕하고 싶지만, 분위기 흐리기 싫어서 조신히 남자친구가 있다며 거절하고

그렇게, 술로 하든 폰으로 하든 다른 작품과 똑같이 섹스로 이어지고 여주는 그 사내한테 족쇄가 채워진 채로 살게 되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 금발 사내가 자기와 시골에서 섹스라이프 보냈던 쇼타인거

갑자기 생각난 소재인데 뻔하면서 흔하지가 않네

근데 이건 순애인가 ntr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