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ㄹㅇ 어릴때 공포영화같은거 싫어해서 아예안봤거든

막 학교에서 담력체험같은거 하는거도 막빠지고 그랬어

근데 이게 공포영화를 아예 안보고 그냥 싫어했던거거든


그러다가 중학교들어가서 막 시험끝나고 남는시간에 영화틀고 그러잖아. 그때 공포영화를 처음봤거든


근데 생각보다 볼만한거야. 막 보면서 배트맨 비긴즈에서 뱃신 악당뒤에서 눈만 보이면서 등장하는거 있잖아 그런게 생각났음

그랬더니 오히려 공포영화가 안무서워졌음



근데 점프스퀘어는 ㅈ같음 이건 공포가 아니라 걍 사람dna자체에서 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