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전의 활동한 메이가 처녀인 채 죽어서
정말 우연의 신비로 그 영혼이 유령이 되서
현재의 오르카호에 나타나고

유령 메이는 오르카호가 어떤곳인지 계속 지켜보다가
오르카 호 메이에게 빙의하게 되고

다른 이들에게는 위화감 없이 행동하는데..
하지만 유령 메이는 처녀 였던지라 이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설 수 없었고

부관에게 까여도 할 말 없을 정도로
킹치만.. 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고

이걸 알아챈 사령관은 일부러 메이의 처녀를 떼주지 않고 있는데

그러던 어느 날, 정식적으로 합류하게 된 히루메가 메이를 보며 말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