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S4리그라는 좆망겜을 하던 때였어

잠을 자면서 꿈을 꿨는데 그 겜의 어떤 맵에 내가 커마해놓은 핑챙캐릭이 있었지

꿈 속에서 마음이 동해서 쭈뼛거리면서 다가가서 결국 키스를 하는 순간

잠에서 깼어

키스를 못해봐서 그런가 무의식이 아 나새끼 꿈꾸는거네 하면서 깨어난 것 같아

물론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