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낮에는 커피마시면서 쇼파에서 멍때리고 있는게 인생 국룰이였는데

조국딸이 근처병원 인턴으로 오면서 이 패턴이 깨졌다


조국딸 병원에서 나가라고 시위하는 소리

창문 굳게 닫아도 500m거리 아파트라 쩌렁쩌렁 들림 시발 ..


ㄹㅇ 시발 평일 주말 거의 2주일째 물러가라 물러가라 조국 어쩌구 저쩌구 소리 들으니까

정신 나갈꺼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