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형  섹돌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연료는 어디 넣었놓고 다니냐임

디자인상 장시간 비행이 불가능해보이거든


그러니 그걸 해결해줄


할머니 속성 급유기 섹돌이 필요하다

싱글벙글 웃으면서 다니고

보이는 섹돌마다 뼈만있는거 같다고 

계속 뭔가 먹일려하고


나앤보고

왜이리 가슴이 없냐고 등짝 때리면서 우유먹이고

옆에서 웃는 메이보고는 키좀커야겠다고

우유(고칼슘) 먹이는거지


이제 밤에는  철충남의 유일한 마음의 안식처 처럼

야스 같은거 안하고

오늘 무슨일 있으셨나요 철충남 하소연을 듣거나

도란도란 이야기하면서 같이 뜨끈한 우유한잔하고 잠에드는거야


그런데 잠이든거처럼 보이던 급유기 섹돌이 스윽 일어나는나더니 잠이든 철충남을 보고

싱글벙글한 하던 얼굴이 갑자기 음흉하게 변하는데.....



그런섹돌은 우한페렴 긴급교민 철수로 긴급투입되었으니 안심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