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어울리는 멋진 남자가 되길 바란다며 사령관과 거리두던 레오나가 


본인의 실수로 프라이드에 상처입고 사령관에게 의존하게 되는걸 보고싶다


점점 더 심해져가는 의존증에 보다 못한 사령관은 마음을 굳게 다잡고 혼내게 되는데...


네가 말한대로 멋진 남자가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너는 내게 어울리는 모습을 하고있냐는 질문에


멘탈 깨져서 암퇘지로 취급해달라면서 울며 매달리는 레오나가 보고싶다


이렇게 위로하는게 옳지 못하다는걸 알면서도, 육욕을 못이기고 점점 더 가학적인 태도가 되는 사령관


이렇게 위로받는게 옳지 못하다는걸 알면서도, 스스로를 부숴트리는 쾌감에 빠지는 레오나


그리고 그걸 지켜보던 발키리의 난입이 보고싶다


아 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