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페미니스트라고 하고 다녔는데

어느날 평소처럼했는데 이상한 눈으로 보더라고 

그즈음 부터 느그식 남페미들이 많았던거지 가끔 페미얘기하면 그때가 떠오르는데

이불 펑펑 차고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