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나...


예전 여자친구 사귀고 처음 하려고 할때 이 행동으로 내가 자칫하면 아빠가 될 수 있겠다 라는 생각때문에


도저히 못하겠더라 그래서 여자친구 놔두고 그냥 나와버렸던게 생각나네


이후 헤어졌어.. 그 뒤로 뭐 딱히 만나고 싶은 생각도 없고 기회도 없어서 그냥 저냥 살고있는데


무서운 친구가 있나 싶어서 


내가 특이한건가